어느날 지나가다가 한 광고를 보게되었습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이 보다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김범수 목소리더라구요. 김범수 노래 중 하나인가 싶었는데, 광고를 위해 만든 노래인것 같았습니다. 포슐라. 처음보는 제품이지만 김범수 목소리로 한번에 기억을 할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음원이 없느냐 물어보는것 같지만 광고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게 전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잔잔한 피아노에 김범수의 목소리는 너무 좋았습니다. 위로받고 싶어졌습니다.
위에 김범수 광고 노래 가져왔습니다. 화장품 광고노래 꽤나 많은것을 봤는데, 이건 그냥 뮤직비디오인줄 알았습니다. 한번 봤을때 포슐라라는 브랜드가 머리에 안들어온것으로 보아 광고 자체는 실패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근데, 10번 보니까 기억을 하네요. 이걸 노린것일까요?
[가사]
힘들고 지쳐 위로받고 싶어
슬프고 아파 이해되길 바래
힘들고 지쳐 위로받고 싶어
슬프고 아파 이해되길 바래
세상에 모든 사랑하는 그대
당신의 편이 되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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