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스르륵 감기고 있습니다. 뭔가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눈을 감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감기는 눈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인가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을 해보려고 하지만 눈이 감기는 것은 나의 한계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신일도하사불성 이런 이야기가 있지만, 눈을 감기는 것은 아무리 정신력이 높더라도 쉽지 않을것입니다. 열심히 한번 해보려고 해도. 안되는 것은 한계가 분명히 있는것 같아요. 그분들도다른 분들도 한계를 분명히 느끼게 됩니다. 오늘 어떤 분의 블로그를 들어가보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봤더니 사라졌더라구요. 블로그는 있는데 검색이 안되요. 그러면 그 블로그는 더이상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닌 상태가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더이상 글을 쓰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권..
갈수록 상황이 안좋아 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나의 영역이라고 생각을 했던것이, 더이상 나의 영역이 아니게 되는것이지요. 상황이 갈수록 힘들어 질것임이 자명하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많은것이 달라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좋은 생각을 해 보려고 하지만, 사실 좋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비관적 입니다.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도 고민을 해 봐야할것 같아요. 사실 많은 것들이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플랫폼 의존 사업이라는 것이 플랫폼의 성향에 따라서 많은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플랫폼을 버리는 것이 두렵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플랫폼에 의존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양한 플랫폼을 따라서 가야하는데, 지금 당장에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는 ..
전 예전에 씽크패드 12인치 짜리를 좋아라 했습니다. 크기도 작고, 가볍기 떄문이지요. 도킹을 해서 집에서 쓰면 데탑만큼의 성능은 나오지 않더라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 줬습니다. 그리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있는 노트북은 x250. 무려 5년전에 출시가 된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그 대체품을 알아보고 있는데 씽크패드 x1 Nano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16:10으로 나왔고, 13.3인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2인치 짜리 노트북이 더 좋은데 아쉽지만 이걸로 만족을 해야할것 같아요. www.lenovo.com/us/en/coming-soon/ThinkPad-X1-Nano/p/22TP2X1X1N1 Lenovo ThinkP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