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스르륵 감기고 있습니다.
뭔가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눈을 감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감기는 눈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인가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을 해보려고 하지만
눈이 감기는 것은 나의 한계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신일도하사불성
이런 이야기가 있지만, 눈을 감기는 것은 아무리 정신력이 높더라도 쉽지 않을것입니다.
열심히 한번 해보려고 해도.
안되는 것은 한계가 분명히 있는것 같아요.
그분들도다른 분들도 한계를 분명히 느끼게 됩니다.
오늘 어떤 분의 블로그를 들어가보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봤더니 사라졌더라구요.
블로그는 있는데 검색이 안되요.
그러면 그 블로그는 더이상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닌 상태가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더이상 글을 쓰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요.
이게 여기도 통하는것 같습니다.
'자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준모 카페 바로가기 (0) | 2020.12.02 |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0) | 2020.11.30 |
갈수록 조금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0) | 2020.11.16 |
씽크패드 x1 Nano가 새로 나온다네요. (0) | 2020.11.09 |
10월이 다되는데 모기가 있네요. (0) | 2020.09.29 |